1. 영화 <아바타1 Avatar1> 은 언제 개봉했을까
영화 <아바타1 Avatar1>은 2009년 12월 17일 개봉한 영화로, 2022년 9월 21일 재개봉 한바 있다. 장르는 SF, 모험, 액션, 전쟁이다. 미국 영화이며, 상영시간은 총 166분이다. 네이버 평점 기준으로 9.39점으로 아주 평점이 높으며, 관객수는 1362만명이었다.
영화 감독은 캐나다 출신의 제임스 카메론으로, 데뷔를 1978년 영화 '제노제네시스'로 했다. 영화 아바타로 천만관객 감독이 되었고, 이후 아바타2 물의길을 포함해 2023년 개봉을 앞둔 아바타3, 2025년 개봉 예정인 아바타4, 그리고 2027년 개봉 예쩡인 아바타 5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감독 및 각본, 제작등을 맡았다. 이외에도 테미네이터 일부 시리즈에서 제작을 맡기도 하였으며 영화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는 직접 주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주연 배우는 크게 4명으로 볼 수 있는데, 제이크 설리 역의 샘 워싱턴,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 그레이스 박사 역의 시고니 위버,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의 스티븐 랭이다. 샘 워싱턴은 모든 아바타 시리즈의 제이크 설리 역의 맡았으며, 조 샐다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조샐다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주연 가모라 역을 맡은 배우다.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또한 이후 아바타 시리즈 모두에도 똑같은 배역으로 출연한다.
2. 영화 <아바타1 Avatar1>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아바타의 시대 배경은 2150년대로, 인간들은 지구에 부족한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다른 행성으로 향하고 그 중 판도라 라는 행성에 많은 자원이 있기에 판도라로 향해 그 안에 묻혀 있는 자원을 채취한다. 그 행성의 원주민은 나비족인데 인간들보다 신체가 1.5배정도 크고, 머리카락 끝에 달린 신경세포로 여러 생물체들과 교감하는 존재다. 인간들은 이런 나비족과의 이질성을 줄이기 위해 나비족의 DNA와 인간의 DNA를 섞어 나비족의 모습을 띈 인공 육체를 만들어 내는데 이는 접속장치에 들어간 인간의 정신과 연결해 조종 할 수 있기에 아바타라고 불렸다. 신체 모습은 비슷하지만 손가락 갯수나 다른 생김새는 실제 나비족과 약간의 이질감이 있기에 판도라 행성 안에서 그들이 인간과 같이 배척되기는 마찬가지였다.
남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 마비의 장애를 가진 군인 이었는데, 정신을 연결해 아바타로서 판도라 행성에서 생활하며 나비족의 생활습관, 문화 등을 학습하여 정보를 빼내는 스파이 역할을 맡게 된다. 판도라 행성에 침투해 그는 아바타로서 행성을 누비는데 인간의 몸으론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기에 그는 무엇보다 아바타의 몸으로 걸을 수 있게 된 사실에 기뻐하며 생활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판도라에 있는 생물체에게 공격 받게 되는데 이를 판도라 행성의 나비족 족장의 딸 네이티리가 구해주고, 그가 아바타 임을 알게 된 네이티리는 그를 배척하지만 그들의 신인 에이와의 계시가 그를 그의 부족으로 데려가라는 계시여서 마지못해 그를 부족들에게 데려간다. 다른 부족원들도 그를 처음엔 배척하지만 에이와의 계시임을 받아들이고 점차 그를 부족원으로 받아들이며 그에게 나비족의 문화와 생활 습관 등 모든 것을 가르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문화와 가르침에 매료된 제이크 설리는 점차 스파이로서의 본인의 본분을 잊고 나비족과의 삶에 동화되어 간다. 하지만 그런 생활도 잠시, 제이크 설리에게 임무를 맡겼던 쿼리치 대령은 나비족을 공격하며 강경한 태도로 그들의 자원과 생활터전을 뺏고자 하는데, 제이크 설리와 함께 아바타로서 나비족을 연구하던 그레이스 박사 또한 이를 반대하다가 아바타의 연결 또한 끊겨 버리게 된다.
어떻게든 공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제이크 설리와 그레이스 박사를, 나비족을 향한 무자비한 학살을 참을 수 없었던 다른 군인이 그들을 도와 다시 아바타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줘 설리는 곧바로 네이티리와 그들의 부족을 구하러 간다.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다른 나비족들도 설득해 쿼리치 대령을 포함한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인간 부대와 맞서 싸우기로 하고, 처음엔 열세였지만 수호신 에이와의 도움으로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도망가던 쿼리치는 제이크의 아바타 몸을 해하려하고 네이티리가 이를 저지하여 겨우 위기를 모면하지만, 제이크는 연결이 끊겨 하반신 마비의 몸으로 다시 깨어나는데, 힘겹게 산소 호흡기로 다가가는 제이크 설리를 네이티리가 와서 호흡기를 씌어주며 숨을 쉴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간의 몸으로의 제이크 설리를 처음 본 네이티리는 그를 더 안쓰럽게 여기며 사랑이 깊어진다.
결국 전쟁에서 승리한 나비족은 제이크 설리와 몇몇 나비족에게 우호적이었던 인간들을 제외하곤 모두 판도라 행성에서 퇴출 시킨다. 이후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의 몸에 인간으로서의 설리의 정신을 완전히 전이 시키는 의식을 행하고, 그는 이제 완전히 아바타의 몸으로 다시 눈을 뜬다.
3. 아바타1 이후 10년이 걸렸지만 5까지 예정됐다.
2022년 아바타2 물의길이 개봉하면서, 다시한번 아바타1의 줄거리를 상기 시켜 보았다. CG기술이 별로 발달 하지 않았던 2009년 아바타1의 CG기술과 놀라운 영상미는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었고, 그렇기에 외국 영화임에도 국내에서 천만관객을 이끈 영화가 되었다. 2009년에 개봉한 시리즈 1에서 2가 개봉하기까지 13년이 걸렸지만 아바타 3, 4, 5는 연이어 촬영되고 있으며 각각 2023, 2025, 202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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