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미끼> 정보, 출연진, 방영시간
웹드라마 <미끼>는 2023년 1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금요일 오후 8시마다 방영되는 드라마다. 유사 이래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출연 배우는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며 , 제작사는 에이치하우스, 크리허브, 스튜디오드래곤이며 연출은 김홍선, 작가 김진욱이 작품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쿠팡플레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배우 장근석이 5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했다는 점과 범죄 스릴러 라는 점에서 공개 당시 주목 받았으며 현재 4화까지 반영됐다.
공개일 : 2023년 1월 27일
공개시간 : 목요일 오후 8시 (매주 2회 공개)
스트리밍 : 쿠팡 플레이 단독
몇 부작 : 총 6부작(파트 1)
이 작품은 2006년, 2010년, 2023년 3가지 시간대에서 일어나는 세가지 사건을 보여준다. 파트 1은 3주간 매주 금요일에 2편씩 총 6편이 공개되고, 나머지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웹드라마 <미끼> 등장인물, 1~2화 줄거리
웹드라마 <미끼>의 줄거리는 이렇다. 국내에서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인 노상천(허성태)이 사망한 뒤 8년 후, 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
각 등장인물은 이렇다.
- 노상천(허성태) / 사기 범죄자
5조원대 사기로 수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최악의 사기 범죄자다. - 구도한(장근석) / 형사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8년 전 죽은 사기 범죄자 노상천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특이한 것은 그는 원래 잘나가던 변호사였는데 변호사를 그만두고 형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천나연(이엘리야) / 기자
구도한 형사와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
2010년 빅스네트워크 회장 노상천(허성태)은 사기가 만연하는 나라를 조롱하는 말들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사이비 교주를 보는 듯 사람들은 그에게 열광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사기 행각이후 중국으로 도피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그의 사기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미무리 되고 피해자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채 지옥같은 삶을 살게 된다.
한편, 세월이 8년 흘러 강수대 강력3팀 구도한 팀장은 감사계장에거 조사를 받고 있다. 본인이 사건현장에 있지도 않았지만 과잉수사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들을 편들어주기위해 서류조작까지 한 구도한(장근석). 그는 보고서에 용의자가 강력하게 저항해 제압을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허위 사실을 기재한다. 용의자는 다발성 골절 등으로 전치 16주 판정을 받았다. 실제로 폭력을 휘두른 건 구도한이 아닌 그의 동료 형사인 장준휘 형사. 하지만 구도한(장근석)형사ㄴㄴ 소송을 운운하며 감사관을 협박하여 자신이 징계를 받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한다. 그는 변호사 출신의 강력계 형사로, 변호사 시절에는 재벌, 고위층들의 형사사건을 막아주는 유능한 변호사로 이름을 날렸었다.
다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전직 재벌 전문 변호사였고 현재는 형사로 활동하는 구도한(장근석)이 해당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살인사건을 신고한 사람은 짜장면 배달을 한 배달원인데 그는 배달 간 집에 피웅덩이 속 시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그의 신상을 조사하는데, 그의 이름은 송영진이며, 69년생이다.
구도한(장근석)은 현장에 출동해 시체를 살피는 데 송영진이 고문을 당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조사를 위해 그는 최초 발견자인 배달원에게 경위에 대해 묻는데, 배달원은 애초에 배달 주문이 왔을 때 전화를 한 남자가 몸이 불편하니 직접 들어와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한다.
이상함을 느낀 구도한은 다른 형사들과 사건 경위를 계속 살피고 있는데, 주변에서 사건 관계자로 보이지 않는 수상한 남자가 사진을 찍고 있기에 일단 그를 체포한다. 그의 핸드폰을 빼앗아 보니 사진첩에는 놀랍게도 사건현장(살인 사건)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그는 자신이 살인범이 아니고 그저 사진만 찍었다고 한다.
그남자는 그리고 나서 뜬금없이 노상천도 아직 못잡은 경찰이라며 형사를 비난하고 적대시 한다. 알고보니 사망한 송영진은 과거 폰지사기의 주범인 노상천(허성태)의 최측근 중 하나였던 것이다. 도한은 모든 증거들을 살피며 이 모든 것이 8년 전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노상천(허성태)이 범인임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알고보니 노상천은 처음부터 사기꾼은 아니었고 송영진의 도도하고 거만한태도에 홀랑 넘어가 그에게 거액의 돈을 투자했었다. 하지만 사기였고 송영진은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렇게 분노한 노상천은 흑화하게 된다.
한편 사진을 찍다 잡힌 수상한 남자(병준)를 구도한(장근석)은 풀어주는데, 그는 곧바로 사기 피해자 모임으로 간다. 알고 보니 그는 노상천에게 사기를 당했던 피해자 였다.
구도한은 노상천이 죽은것이 아닌 살아있다면을 가정하며, 살아있을경우 가장 좋아하는 것은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피해자들이겠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피해자 모임을 찾아가 정보를 얻으려 하는 데 그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기자인 나연(이엘리야)도 등장하는 데, 그 또한 엄마가 나상천의 사기 행각에 심취해 본인 뿐아니라 주변사람에게도 투자를 권했던 피해자 였다. 이 결과로 아버지는 분신자살을 하며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과거에 일어났던 다른 살인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하던 구도한(장근석)은 한 오피스텔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에서 현장 증거물로 남겨져 있던 것에 "살려주세요, 노상천이 죽이려해요"라고 써있던 것을 알게 된다. 이로써 형사 구도한(장근석)은 첫번째 사건도 그렇고, 모든 증거의 범인이 노상천임을 나타내는 것이, 오히려 너무 명확한 증거들이기에 실상 노상천이 살인을 한것이 아니라 혹 그를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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